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사유 궁전 (문단 편집) == 위생 문제 ==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어 프랑스 귀족들은 정원에서 아무데서나 똥을 쌌기 때문이라느니 하는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라 부를 만한 공간이 있긴 했으나 그 수는 적었고, 흔히 아는 수세식 화장실과도 거리가 멀었다. 대체로 각 방마다 [[요강]]과 구멍 뚫린 의자(chaise percée) 등을 놓고 용변을 처리했다.([[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haise_perc%C3%A9e_of_Madame_de_Pompadour_-_Pi%C3%A8ce_de_la_chaise_du_cabinet_des_D%C3%A9p%C3%AAches.JPG|퐁파두르 부인이 사용했던 '변기']]) 그리고 내용물은 하인을 시켜서 정원에 갖다 버리게 했다. 문제는 정원에 분뇨만 따로 처리하는 공간이 없어서 하인들이 요강의 내용물을 정원 아무데나 갖다 버렸다는 것. 당연히 정원 전체가 악취로 가득할 때도 많았다. 루이 15세 치하인 1738년경에 와서야 'Lieu à l'Anglaise'란 명칭으로 영국에서 들여온 수세식 화장실을 궁전 내에 설치했고, 그제서야 악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Tony Spawforth (2008). ''Versailles: A Biography of a Palace'', pp152-153] 하지만 이 수세식 화장실들은 [[프랑스 혁명]] 이후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현재 박물관이 된 베르사유 궁에는 궁전 정문 기준으로 궁전방향으로 왼쪽 건물 중앙부에 관광객들을 위한 화장실을 새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